요즘 푹 ~빠져버린 퍼즐~~^_^

저희집에 pc가없어서 티비 보는게 집에서 하는 전부였거든요;;ㅋ

평소에도 취미조차 없었는데~제게도 괜찮은 취미가 하나생겼네요~

한번 시작하면 자리에 앉아 일어나기 싫구요. 일단 끝을 보고 말겠다는 의지로 한다는.~

이번거는 하루반만에 완성 했구여 ..'. 저번에 한 1000ps짜리는 거의 3일 걸렸는데~

빨라진거 있죠.,ㅋ 속도 붙으니 더 잘되서 잼있어요~~

이번에 첨으로 인터넷 주문 해봤는데 1000ps사면 덤으로 108ps짜리 오네요,

108ps짜리는 치매 예방도 되고 심심할때 하시라고 할아버지 댁에 드렸어요~

의외로 좋아하시고 조각하나 안틀리고 다 잘 맞추셨드라구요.

글구 액자는 금장으로 했구요.. 완전 때깔있오 보인다는...ㅋ

근데 세워서 찍어서 그런지 사진에는  흰색으로 ? 나왔는-ㅁ-+~~됐 이상하네요.....

암튼 이번에 첨 올리는 거라 과정샷 아쉽게도 못 찍었네요~ 흑~

수월관음(水月觀音)

33관음(觀音) 중 한 관음

하늘에 뜬 달이 물속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허무에서 발생한 고난을 구제하여 달관케 하는 사색적인 보살.

이 관음을 주제로 한 그림은 주로 남인도의 바다에 면한 보타락가산의 바위 위에 반가좌의 모습을 한다.

이 반가사유의 모습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환상이, 꿈 또는 물에 비친 달이 덧없음과 같다는 것을 깨우침으로써 인생의 고난을 초월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도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