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몰래 사재기한 퍼즐 4개중에 한개. <목단화 여인>입니다. 퍼즐 자체는 쉬워보이지만 이 언니.. 넘 매력적이라서 볼수록 눈을 뗄수가 없어 질러버렸다지요. 애들이 어린이집 방학이라 할머니댁에 놀러간 사이.. 신랑은 출근하고 전 일주일의 휴가!!!

신랑이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맞추고 다시 등분해서 숨겨놓기에 적당한 정도의 난이도.

결국 일찍 끝내고 집안청소, 저녁준비 기타 등등을 할 시간까지 넉넉하게 남아주었답니다.

색감이 선명하고 경계마저 분명해서 가볍게 맞출수 있었지만 참 재미있었던 퍼즐이었네요.

퍼즐라이프의 결합력은 정말이지 극악스럽다 할수 있지만 ㅜ.ㅜ

등분보관하려고 나누는데... 손으로 집어드는 순간 다른 부분이 후두둑~ ㅡ.ㅡ 해서 등분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더라구요 ㅡ.ㅡ

암튼.. 언니..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