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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카페 테라스(비버리社)
이정진
2011.11.13 17:28:44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겨울 이후 도전한 두번째 1000피스 퍼즐입니당!
액자에 끼워 벽에 걸어 놓으니 벽면이 새롭게 보이네요. 사진은 액자 끼우기 전의 사진이 더 나아 액자에 끼우기 전의 모습을 올립니다.
라벤스버거 제품과 비버리 제품 중 끝까지 고민하다 최종 선택했는데 퍼즐가루도 없고 기본 광택에 비슷한 모양의 조각이 많지 않아 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색감!이 탁월하여 후회는 없네요.
고흐 작품을 중심으로 고르다가 느낌이 좋아 선택한 <밤의 카페 테라스>, 흔한듯 하면서도 나름 끌리는 매력있는 작품이었답니다.
향기로운 차한잔에 책장을 넘기며 벽을 한번 쳐다 보면 고흐의 작품에 흠뻑 빠져드네요.
다음 작품은 또 어떤 걸 골라야 하나? 벌써 고민되네요.
퍼즐 중독이 될까 약간 걱정이 되면서도 머릿속으론 또다른 생각에...잠겨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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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중독 맞죠,ㅋㅋㅋㅋ 하면 할수록 더욱 빠지실텐데, 멋진안목으로 멋진 작품 고르시길 기대할게요! ;) 2011-11-14 17:56:10
퍼즐러라면 자주 접하는 그림이지만 볼때마다 느껴지는 매력이 괜히 명화가 아니구라..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죠^^ 그림속에 들어가 여유로이 찻잔을 잡아보고싶어지네요^^ 2011-11-15 17:10:13
우리 같이 퍼즐 중독에 빠져 볼까여~ㅋㅋ 저두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겨울옛날에 해 봤는뎅 힘들었어여 그때는 ㅋㅋ 지금작품을 보면 노천까페에 앉아서 커피한잔에 흠퍽 취해 있어야 할 2011-11-16 15:27:14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네여 ~~배낭여행으로 유럽을 돌며 이런 노천까페에 꼭 가고 싶은 소망이...근데 언제 이루어 질지는 ..흐어어어어어 그생각에 슬퍼져여~~ㅜ,.ㅡ 2011-11-16 15:28:58
너무 슬퍼마세요 경진님~!! 꼭!! 이루어질꺼에요ㅋㅋ 저도 꼭......!!ㅋㅋㅋㅋ ^^ 2011-11-16 18:18:40
ㅋㅋㅋㅋ 커피타임이라 좋다좋아요! 배낭여행두요! ㅠ 2011-11-16 19: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