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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꽃~ 작년에 구매해서 며칠전에 완성 했네요~
박미희
2011.11.25 02:54:06
작년에 처음 퍼즐을 시작해서 몇가지 완성을 했었는데
작품들을 둘러 보다 고통의 꽃을 보고 바로 사려고 했는데 sold out 상태더라구요...
구매 예약신청을 해놓고도 한참을 기다려 작년 12월 29일에 구매 해놓고...
이사며 일이며 이것 저것 바쁘단 핑계로 하루하루 서랍속에 묵히다가
며칠전 맞추다 놔뒀던 백호도 1000피스짜리를 완성하고
서랍속에서 빛도 못보고 잠자고 있던 고통의 꽃을 꺼내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다시 sold out 상태던데 제가 게으르게 늦장을 부렸어도
미리 구매해 놓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작품속의 사람은 맞추기가 수월했고 숄로 둘러진 하단 부분도 그럭저럭
난이도가 괜찮았는데 상단의 배경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만만하게 봤다가 고생 좀 했습니다~
퍼즐이란게 맞추기 전엔 이 자리에 이것도 맞는것 같고 저것도 맞는거 같은데
다 맞추고 보면 저마다 같은 조각이 없이 저마다 제자리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갖고 있던 퍼즐들은 모두 맞췄으니 이제 새로운 작품을 물색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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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빛을 본 작품이네요~!!ㅋ 정말 미리 구매해놓으시길 잘하셨어요..^ㅡ^; 아직까지도 워낙 인기상품인지라~!! 액자도 정말 잘 어울려요!!^ㅡ^ 2011-11-28 16: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