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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학당

신혜성 2008.08.28 0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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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학당] 1000 피스 / 챔버아트

친구와 둘이 작업해서 3일 정도 걸렸습니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친구도 저도 둘이 퍼즐이란걸 처음 접해봐서가 아닐까 싶어요.

서점에서 샀구요, 밑에 있는 액자는 퍼즐사랑에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저는 초등학교때 부모님과 1000피스를 한번 맞춰 본적이 있고 매 크리스마스때마다 앞집에 살던 영국인 치매 할머니가 중학생이 되고도 108피스 퍼즐을 선물해줘서 그닥 퍼즐이 낮설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한 1000피스는, 꽤 많다 는 생각이 들더군요.

테두리를 맞추고 가장 쉬운 아치부터 시작했어요. 무늬가 있어서 금새 하더라구요. 어두운 천장 부분도 비슷한 어두운 색이 없어서 금방 맞췄구요.

좌측 하단의 알수 없는 네모난 물체는 워낙 붉은색이 강해서 분류하기 쉬웠어요.

친구는 우선 사람의 일부로 추측되는 것을 모두 분류했는데, 약간 잘못된 방법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 혼자 작업했더라면.. 윗 부분, 즉 상아색 부분과 바닥을 맞추고 거기에 이어진 사람부터 시작해서 플라톤까지 작업했을 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친구는 잠시 빠졌답니다.

여튼 그림이 쉬워서인지 저만큼 작업해논걸 조심히 안쪽으로 옮겼는데, 결합력이 좋은편이라 그런지 거의 부서짐 없이 옮겼어요.

가루날림은 챔버아트가 최소인 것 같아요.

가루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어요.

참, 파란색도 눈에 꽤 띄니까 그 부분과 어두운 천장의 육각형 무늬로 이어나가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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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지기~*

    첫번째 사진 보고있으면~ 꼭! 야광 퍼즐 같에여..ㅋㅋㅋ 2008-08-29 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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