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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꽃 500조각 (퍼즐라이프)

오진섭 2010.03.29 12:04:58
첨부파일 007[5].JPG 00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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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에는 분류작업 없이 완성그림도 보지 않고 조각만 보고 바로 맞추기로 하고 박스 한 군데에 500조각을 모조리 털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개씩 꺼내서 맞추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분류하고 있더군요. ㅋㅋ

여기까지(사진) 하고 정신차히고 이러면 안되지 하고 맘을 다잡아서 새롭게 시작...ㅠ.ㅠ

2. 너무 정석대로라....별 달리 할 말이 없네요.

3. 옆에 있던 허여멀건한 것들을 전부 끼워넣었습니다.

4. 여기부터가 진짜 즐거운 시작이었습니다. 박스 한 군데에서 바로 찾아서 하나 하나 맞추는 재미....

이미 같은 녀석을 엊그제 완성해놔서 감이 팍팍 오더군요^^

5. 하다보니 다른 꽃 퍼즐도 땡깁니다.ㅠ.ㅠ

6. 마무리 작업만 남은 상태.

7. 라스트 피스~

완성하는데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3시간 안에 하는게 목표였지만, 반시간 오버했습니다. OTL

현재는 유액 바르기 전으로, 수평이 맞지 않는 조각들 평평하게 다지는 작업중이고, 이게 끝나면 뒤집어서 햇볕에 하루 이틀 정도 말려서 냄새를 뺸 후 유액 작업 + 뒷면 테이핑 그리고 액자수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멀리 훨훨 날아아겠죠, 선물용으로.^^

가격대 성능비 좋은 꽃바구니 다들 장만하세요. ㅎㅎ

퍼즐라이프 퍼즐은 처음이면서 동시에 같은 녀석 2개를 연달아 완성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가격대 성능비가 나쁘진 않다입니다. 단지 수평이 맞지 않는 조각, 피스에서 나는 냄새 등 보완해야할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 단점만 보완한다면 외산 퍼즐 전혀 부럽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족입니다만, 외산퍼즐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쓰레기 급도 많지요. ㅠ.ㅠ)

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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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어머나, 신기하게 바탕부터 맞추셨네요, 전 꽃부터 먼저 했는데 ;) 과정샷들을 어쩜 저리 잘 찍으시는지,ㅋㅋ 2010-03-29 13:48:16

  • 오미순

    와~ 저렇게 섬세한 과정사진을... 대단하세요.. 전 하다보면 아.. 사진찍는거..이러면서 걍 넘어가거든요~^^ 작품 마무리작업도 굉장히 꼼꼼이하시구요.. ^^;; 2010-03-30 00:40:54

  • 사랑지기

    이번에는 빨강머리앤에 이어서 플라워퍼즐이네용?! ^~^ 이렇게 섬세히 퍼즐을 맞추면 4000,5000조각도 문제없겠어요 ^ㅂ^ 2010-03-30 0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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