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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여인 (블루캐슬 1000p)
피지현
2010.05.09 23:42:43
같은 그림, 같은 조각수, 같은 가격의 똑같은 제품이 '오메가'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고심 끝에 '블루캐슬'의 것을 골랐습니다.
이 곳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를 두고 비교해 봤을 때,
'블루캐슬'의 그림이 좀 더 원본에 가까워 보이더군요.
(이미지로만 비교해봤을 때, '블루캐슬'이 좀 더 밝고 화사한 것 같았습니다.
물론 '오메가' 것을 직접 해보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아요.ㅋ)
결합력에 있어서는 차마 만점을 줄 수는 없었던 작품입니다만;;
완성작을 보고 나면 모든 스트레스가 한방에 사라질 만큼 색감이 좋습니다. ^^
(해보지 않아서 확언 할 수는 없지만 기존의 제 경험에 의하면)
아마도 '오메가'의 것은 결합력 쪽에서 좋은 점수를,
'블루캐슬'은 색감 쪽에서 나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물론 색감을 선택했구요.^^
서재에 걸어 두시면 좋을 작품입니다.
다만 조각의 색깔 톤이 죄다 비슷비슷해서 노가다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할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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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끝에 고르신 퍼즐이 맘에 드신다니.. 기쁘네용^~^ 정말 서재와 잘 어울리는 퍼즐같아요~* 2010-05-10 10:59:24
와~ 그러고 보니.. 전 작품고를때.. 그렇게까지 고심은...^^;; 이쁘고 맘에 들면 사는편이라..^^ 노가다..^^;; 확 와닿는데요~~^^ 2010-05-10 12: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