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 퍼즐 - 바다 동물 [판퍼즐]](/data/skin/front/kaimen_pc/img/common/tr_ban03.jpg)
오늘의 일기장
라벤스부르거-키스헤링 32000피스 [제01장-F파트 클리어]
최윤정
2017.08.06 21:05:33
처음 32000피스에 대한 프로잭트 얘기가 나왔을 때,
멘하탄 하나만 가기로 했다가
32000피스의 경우
8파트로 등분 포장되어 있기에..
어찌 얘기 끝에
라벤스부르거에서 나온
32000피스 퍼즐 2종류를 다하게 되어버렸다죠됐
그러다 보니
8파트가 2개 총16파트...
디즈니 4만피스 참여 용사들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걸로하고
나머지 여섯 용사들을 물색하던 중..
다들 4000피스라는 조각수에
중압감을 느낀 나머지 선뜻 덤지지 못하고 있기에
일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고 있는 분들은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을 꼬셨드랬죠...
그렇게 다섯분 당첨..
결국 한분을 미재로 남겨둔채.
그 한분의 공백을 투덜이님께서
하려고 했는데...
투덜이님께서 2파트하는 걸로...
이시점에서 어느 날
우리 밴드의 문을 똑똑똑 하신 행운(됐)의 한분
바로 김성호님...
그런데
이분 이름이 왠지 낯이 익습니다...
저희가 주 단골고객으로 몸담고 있는
퍼*사*에서 자주 뵌 분됐
아님 말고...
이렇게 우여곡절로 젤 마지막으로
파트별 택배발송 직전에 합류
바야흐로
6월3일 택배받던 첫날
이렇게 가자미 박스로 가장한 퍼즐 한봉지...
근데 보시다시피
제가 선물로 준비한 네임텍이 없어요..
사실 저는 택배보내기 직전에 성호님 합류를 알게 되었고
해서 수제비누도 한개 부족하게 보냈는데..
마침 테라님께서
본인의 비누를 보내셨다고...
추후 제가 테라님 비누를 별도로 보내드렸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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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가자미 도착입니다 반가우면서 무섭습니다 ^^
와우~ 퍼즐하면서 분리상자 부족하건 처음입니다 ㅜㅜ
빨간색 빼고는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보라디테님한테 찍혔나봐요 제발 쉬운 파트 부탁드려요
했는데 미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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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가 파트선정 해드렸나요됐
사실 저는
키스헤링의 리트로스팩트는
모든 파트 자체가
정말로 쉬울거라 생각했습니다..
허나 저의 그 생각은
철저하게 오산이었습니다..
면적 생각을 못했습니...
다~~~~~~~아~~~~~~~!!!!!!!
빨강이, 노랑이, 파랑이...
이것들이 차지하는 면적이
최소 못해도 50~60피스는
족히 넘는다는 걸 생각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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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 마무리 했네요
자기자리 아닌곳 들어가 자리 차지하는 조각이 많네요 ^^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을 위하여 꿀잠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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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실선도, 그림에 대한 윤곽도
하나없는 단색들인데...
그래도 그게 그림이 되네요..
♧?♤♡♧?♤♡♧?♤♡♧?♤♡
빨간색 맞추고 몸살감기로 10여일 고생했네요
감기로 응급실 가기는 처음이네요 4000피스 부담감 ㅋㅋ
지조력 안습 어느정도 맞추고 뜯고 다시 맞추고 그림 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ㅋㅋ
일요일도 출근 퇴근후 오후에 조금했네요
회사가 바빠 조금씩 맞추고 있어요
♡♧?♤♡♧?♤♡♧?♤♡♧?♤
※여긴 글이 다 안올라가네요..ㅠㅠ
나머지 이야기는 아래주소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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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색구분이 쉽다고 해도 전체 조각수가..^ㅡ^; 계산미스가 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그러셨던 것 처럼 멋지게 완성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고객님~ 파이팅하시고 멋진 완성작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ㅡ^ 2017-08-07 19:11:09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자~! 2017-08-08 14:33:21
32000 피스라니... 엄두도 안나네요^^;; 멋진 완성작 기다릴게요~ 2017-08-14 17:43:08
비밀인데 들켰군요 ^^ 2017-08-28 08:52:53